경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경제위기', '경기 침체'에 대해 경제 뉴스에서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경제위기와 경제불황의 개념은 엄연히 다르지만, 일상 속에서는 두 개념이 흔히 혼동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원뉴스]에서 경기침체, 경제 불황의 정확한 개념과 안전자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경제위기 '경제위기'는 예기치못한 충격과 예상 범위를 벗어난 경제현상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1987년 발생한 '블랙먼데이(Black Monday)'가 있습니다. 블랙먼데이는 미국 증시가 하루 만에 22.6%라는 역사상 최대의 하락 폭을 기록한 1987년 10월 19일의 월요일을 의비 합니다. 미국증시는 이로 인해 패닉상태가 되었습니다. 경제위기는 언제든 올 수 있습니다. 이에..
최근 미국 연준을 기준으로 전세계 중앙은행이 금리인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리는 대체 얼마나 오르게 되고 어느 시점부터 안정화가 되는 걸까요? 한국과 공통점이 있는 나라와 비교를 해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금리 21.5%까지 오른다."내년 경기침체 피할 수 없다. 현재 우리나가 기준금리와 비슷한 수순을 밟고 있는 나라는 호주, 노르웨이, 캐나다가 있습니다. 4개국은 미국 연준 금리인상 속도를 따라가지 않으며 빅스텝이나 베이비스텝을 하고 있는데요. 열심히 따라가도 모자를 텐데 왜 이렇게 천천히 따라가고 있는 걸까요? 이렇게 천천히 인상하고 있는 나라의 공통점은 바로 가계대출이 많으며 변동금리를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호주는 이번 11월 0..
"가만히 있다가 거지된다" 곧, 엄청난 기회가 찾아온다. 기준금리가 엄청나게 오르니깐 많은 사람들이 정기예금, 정기적금을 이용해 저축을 하는게 무슨 유행처럼 되어버렸습니다. 당연히 새마을금고 특판 예금금리가 8% 이상이고 적금은 10%를 넘어가기 때문에 당연히 투자보다 저축을 하게 되는데요. 곧 있으면 경제위기가 닥치게 될텐데 물가인상이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돈의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저축을 한다고 해도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시기에는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낸 사람들이 많은데요. 모두가 돈을 번 시기에 당신은 왜 기회를 잡지 못했을까요? 이 시기에 돈을 못 벌었다면 어디가서 말하기 부끄러워하셔야 합니다. 근데 곧 있으면 그때와 같은 엄청난 기회가 한 번 더 찾아오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