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 조건 및 금리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어려움으로 인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 상품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소상공인들이 원만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자금 융통 및 지원을 통해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로 대출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을 시작한 기간이 오래되지 않았거나 매출 규모가 크다면 정책자금을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용보증재단의 제도가 더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원뉴스에서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대출이 무엇인지, 신청 가능한 조건과 금리, 그리고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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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대출'은 소상공인을 기준으로 현재 1.5%의 낮은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2억 원까지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는데요. 신청 및 대상자격 요건을 확인한 후 한도와 금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시행되기 때문에 자금이 필요하신 분들은 정부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 조건

다음으로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 신청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청 가능한 대상은 상시근로자가 5명 미만인 업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소상공인 자격 요건에 포함되는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업체 유형에 따른 차이가 있는데요. 제조업이나 건설업, 운수업의 경우에는 자격요건에 10인 미만까지 포함이 됩니다.

 

유의하실 점은 전문업종이나 부동산, 유흥 등에 속하는 업종은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대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 금리 및 한도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은 정책자금을 활용해 융통하는 방식입니다. 본인의 사업자 매출과 개설 연도, 사업업종 등의 조건에 따른 보증을 통한 대출이 가능합니다. 정책자금을 통하여 2%대의 낮은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2억 원가량의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한도와 금리는 사업체의 규모와 매출액 등의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청을 하셔서 자격요건과 금리 한도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방법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대출뿐만 아니라 정책자금에 해당되는 경우 모두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가능합니다. 해당 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www.semas.or.kr)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절차를 간소화하여 편리하게 신청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고, 대출자금을 확인도 쉬운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진흥공단 홈페이지 - 대출 신청 - 상세 보기에서 세부정보 조회 -  내용확인 후 다음단계 - 신청할 자금 선택 후 다음단계 - 약관동의 - 대표자 및 업체 정보 입력 - 신청서 작성 - 서류 제출 - 최종제출

 

신청서 작성 (사업자 관련)

1. 사업자 등록증 개업일자 입력
2. 사업자 등록증 상 업종 입력
3. 신청 제외 업종을 클릭해서 자격이 되는지 확인
4. 세부 선택
5. 사업 내용 입력
6. 상시 근로자 수 입력
7. 3년간 평균 매출액 입력
8. 사업장 주소지 입력

 

신청서 작성 (신청 내역)

1. 신청 센터
2. 우대금리 적용대상 확인
3. 담보 구분 (신용 선택)
4. 대리 대출 받을 금융기관 선택
5. 지역 신용보증재단 선택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 서류제출 항목

• 상시 근로자 확인
• 기타 필요 서류

 

 

유의사항

신청 과정은 60분 안에 접수 완료하셔야 하는데요. 60분이 초과되면 최종 신청 접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위의 표를 참고하셔서 기재할 내용을 미리 생각한 후 신청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또한 체크 리스트에는 모두 '예'를 선택하셔야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글을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대출 조건과 금리,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자금이 필요하신 소상공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와 함께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원뉴스의 오늘민 에디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