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ETF 종류 4가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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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선물 ETF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이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선물 ETF 종류를 알아보고, '이것'이 무엇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ETF는 간단히 말하면 상장지수펀드를 줄인 말로 주식 지수 또는 금 가격과 같은 특정 지수의 수익율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 펀드를 의미합니다.

    비트코인 선물 ETF 종류 4가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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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선물 ETF

    우선 선물과 현물 ETF를 간단히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물 ETF

    현물은 단어 뜻 그대로 실물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ETF입니다. 즉, 운용하면서 실제로 해당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통 금을 실물로 보유하면 금 현물 ETF라고 합니다.

     

     

    선물 ETF

    선물은 현물과 반대로 실물 자산이 없는 그러니까 보유하지 않고 있는 ETF입니다. 실제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 해당 자산에 대한 선물 상품만 가지고 있는 겁니다.

     

    선물 거래는 미래를 전망해서 계약을 미리하는 계약 방식입니다.

     

    지금 당장은 비트코인 가격이 8천만 원인데 한 달 뒤에 9천만 원이 될 것 같아고 판단해 미래 가격으로 계약한 후 거래를 하는 겁니다. 예측만 한 거래서 가격이 5천만 원으로 떨어지든, 2억원으로 오르던 무조건 만 원으로 살 수 있는 건데요.

     

    미리 계약을 했던 가격으로 거래 기간이 되면 실제 거래가 실행됩니다.

     

    이때 비트코인 가격이 2억 원이 된다면 산 사람이 이익을 보고, 5천만 원으로 떨어지면 판 사람이 이익을 보게 됩니다.

     

     

    비트코인 선물 ETF 종류

    • BITO(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
    • BTF(Valkyrie Bitcoin and Ether Strategy ETF)
    • BITS(Global X Blockchain & Bitcoin Str ETF)
    • MAXI(Simplify Bitcoin Strategy PLUS Inc ETF)

    비트코인의 선물 ETF는 위 항목과 같습니다. 모두 BTC의 선물 ETC로 상장일, 운용사, 수수료는 차이가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선물 ETF는 현물과 다르게 운용사가 비트코인을 실제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추가 운용 비용도 발생해 수수료도 현물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실제 가격과 괴리율도 더 크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안전한 투자는 현물로 진행하는 게 만습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불가능해 선물만 매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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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C 선물 ETF 운용사 정보

    티커명 총자산규모(달러) 수수료 브랜드명 2024년 현재 수익률 상장일
    BITO 2,621.5M 0.95% 프로쉐어스 47.61% 2021.10.18
    BTF 50.8M 1.24% 발키리 48.73% 2021.10.21
    BITS 26.1M 0.65% 글로벌X 27.33% 2021.11.15
    MAXI 17.5M 11.18% 심플리파이 48% 2022.9.29

     

    현재 BITO가 2021년 10월 18일 상장해 선물로는 가장 빨리 상장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투자자가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규모도 2위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수수료가 부담될 경우에는 BITS를 선택하면 되나 현재 수익률은 가장 낮은 상황입니다.

     

     

    BITO ETF

    비토는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일 때 수익이 발생합니다. 현재 2024년에는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47.87%의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BITO의 특징은 월배당을 제공한다는 겁니다. 배당수익률도 2024년 3월 기준 약 14.0%로 높습니다.

     

     BTC에 투자를 하는 동시에 높은 배당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 BTF, BITS도 Bitcoin 가격 상승을 할 때 수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BTF는 수수료가 높고 배당금도 분기별로 지급하는 곳입니다. BITS는 국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브랜드가 출시하는데 운용보수가 0.65%로 낮은 편입니다. 단, ETF 수익률이 낮고 배상도 연 2회인데요. BITS 1개당 7달러의 배당금이 지급되었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낮아질 수 있습니다.

     

    MAXI ETF도 비트 가격이 오르면 수익을 낼 수 있는데요. 수수료가 11%를 넘어가기 때문에 오랫동안 수익을 낼 계획이 없다면 거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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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정리하면서

    비트 가격을 생각하면 지금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거래가 활발한 BITO가 좋아 보입니다. 수수료가 높지 않은데 월 배당과 높은 수익률이 너무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진행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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