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SEC, 현물 ETF, 반감기)
- 경제/암호화폐
- 2024. 3. 4.
비트코인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팩트체크해서 전해드립니다. 아직도 비트코인이 투자사기, 투기, 도박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대체 왜 오를 수 밖에 없는지 알고 싶다면 글을 끝까지 정독하시면 됩니다.
비트코인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1 : SEC 현물 ETF 승인
가격 상승의 이유는 주체가 개인에서 기관, 법인으로 달라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의 100%로 오른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왜? 평소 경제 뉴스를 관심있게 보신다면 알 수 있는 내용인데요. 비트코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에서 BTC을 현물 ETF로 사고 팔 수 있도록 승인을 합니다.
승인 소식이 뉴스로 나오자 마자 폭등한 상황입니다. 약간 주춤이다가 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전고점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아마 5월까지는 더 폭주할 수도 있으니 꽉 잡아야 합니다.
Bitcoin은 미국의 초대형 금융 회사에서 승인 요청 했을 때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는데요. 미국이 자본시장이기 때문에 미국증권거래위원회가 이를 거절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강했습니다.
실제로로 전문가들은 99% 이상 승인난다고 예측을 했고, 그래프에 반영이 된겁니다. 관심이 있던 분들도 2022년 12월부터 계속 긴가민가 하셨겠지만 결국 현실화가 되었고, 전고점을 넘어 버렸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고래들이 지난해 가격을 올렸다 내렸다하면서 개미들을 털어먹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확실히 오르는 이유, 정보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효과
현물 ETF의 SEC 승인, 승인 받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승인 전에는 개인들만 비트코인에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규모가 있더라도 개인이 뭉친 세력 또는 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고래투자자가 전부였는데요.
하지만 승인 후에는 기관, 법인 등 덩치가 큰 기업도 투자가 가능해졌다는 겁니다. 중요한 점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돈과 기관이 가지고 있는 돈은 규모는 차원이 다릅니다.당연한 말이지만 기존의 개인 간의 거래로 만들어진 시세가 이제 기관이 들어간다면 정말 미친 듯이 상승하게 될 겁니다.
기관이 얼마를 가지고 있어서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는 건데?
한국은 연기금이 나중에 고갈된다고 말하는데요. 그러나 현재 국민연금이 쌓인 규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금액의 규모는 국내 우량주를 모두 매입해도 돈이 남을 정도로 많습니다.
한국이 이 정도인데 외국은 더 엄청나겠죠?
그래서 현재 투자한 사람들, 전문가들은 최소 2억, 최고 10억까지도 올라갈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 예측이고 미래를 정확하게 전망하는 건 어렵지만 이건 거의 사실상 확정인 수준입니다.
그래서 지금 오르고 있는 겁니다.
지금 오르고 있는 이유가 기관이나 법인(기업)이 BTC 현물 ETF에 투자하기 위한 수요로, 각 증권사에 ETF를 현재 구매하고 있어 그렇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주체가 완전 달라진 겁니다. 물론 지금은 당연히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게 많고 100%가 아니니까 이 정도인 겁니다.
당연히 급락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급락하지 않더라도 그 조정 구간 있을 건데요. 일정 기간 이후에 다시 올라갈거라고 예상되는 겁니다.
아직까지 비트코인은 큰 관심이 없는 상황입니다. 아마 현재 8,800만 원에서 2억원까지 올라가게 되면 평소 코인에 관심없던 사람들까지, 전세계가 주목하는 시장이 될 겁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의 인정, 신뢰
두번째는 중앙화폐 달러, 자본주의의 중심인 미국에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을 인정했다는 겁니다. 이제 정식으로 BTC가 제도권에 투입 되었습니다.. 말로는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나 객관적으로 볼 때 인정을 한게 되버려서 신뢰도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이지 가격, 시세 상승이 일어나지 않을 이유가 없는겁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BTC는 채굴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처음 설계 시점부터 2100만개로 세팅 되어있는데요. 이건 절대 바뀔 수 없는 겁니다. 비트코인이 다른 알트코인과 다른 취급을 받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2100만개가 최대량인데 현재 95~98% 정도가 채굴이 된 상태입니다. 거의 다 채굴이 되었고, 뒤로 갈 수록 채굴하는 게 어려워집니다. 그러면 희소성이 높이지고 채굴 비용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그러면 당연히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채굴 비용이 높아진다는 건 수요와 공급을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물건을 팔기 위해서 1억을 투자합니다. 그런데 가지고 있으니까 망할 거 같으니까 9천만 원에 손절을 하게 될 겁니다.
비트코인은 다른 알트와 다르게 채굴하는 비용이 시세에 반영 되어있습니다. 이미 정말 엄청나게 많은 비용이 들어갔고, 투여된 비용보다 일정 가격 밑으로 떨어질 순 없는 구조라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당연히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비트코인 희소성
원래 희소성이 있고, 수요가 한정되어 있어야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현재 90% 이상 채굴되었지만 시장에서 거래되는 코인은 120만개 정도 밖에 안됩니다. 초기에 채굴했다가 잃어버린 것만 500만개 정도라고 예측도 되고 있는데요.
이런 조건이 만들어지면 자산으로서 가치가 생깁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금인데요. 부자나 정부는 화폐가 인플레이션 때문에 의미가 없어 금에 투자를 하는데요. 이보다 훨씬 더 좋은 수단이 생긴 게 바로 비트코인인 겁니다.
비트코인은 금처럼 엄청난 수량을 가지고 있을 수도 없고, 증서로만 보관해야 하는데 그런 단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 금처럼 계속 발굴되지 않고 한정 수량이 변하기 않아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정확한 비트코인 반감기 날짜를 예측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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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면서
우리가 항상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30만원일 때, 50만원 일 때 샀어야 하는데 멍청했다. 지금 BTC도 3천만 원 일 때 설마 오르겠어? 그런데 지금 5천만 원, 8천만원, 9천만 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코인이 생기고 15년 동안 항상 이런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지금 사려고 하면 늦지 않았냐"는 말을 했습니다. 이게 바로 Bitco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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