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침체가 계속되자 서울시에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에 나섰습니다. 대표적으로 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인상하기로 되어있던 대중교통 요금인상을 하반기로 미뤘는데요.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의 경우 교통비와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위해서는 19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이에 더해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대책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상반기에만 24.2조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시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어떠한 대책방안을 내놓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잘 확인하셔서 받을 수 있는 지원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반기 예산 24.2조 원 조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