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둔촌주공 당첨자 중 최저 가점은 35점인데요. 35점은 2012년부터 청약을 납입한 1992년생 기혼 신혼부부가 자녀가 없어도 36점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 점수일만큼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가점이 40점대인데 설마하는 마음으로 84m²E 타입 설계논란으로 물량이 많아서 경쟁률이 낮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당첨이 될 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계약을 해야할지 고민했지만 분양가가 너무 높아서 포기해야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올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는 초대규모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청약 당첨이 되었어도 좋아하거나 기뻐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분양가가 비싸고 상품성이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최근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를 보면 ..
재건축 시작단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림픽파크포레온은 과연 분양 신청을 해야 할 가치가 있을까? 내년 초에 적용되는 투기과열지구 대출제한 완화가 되는 시점부터 시작해도 되었는 텐데요. 조합원 협상부터 착공까지 문제가 많았고 대출규제완화가 27일 부터 시작했어도 전용면적 85m²이상은 현금 2억 6천은 가지고 분양이 가능한데 '둔촌주공' 과연 완판 될까요?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가 겹치면서 경제위기설로 전 세계가 떠들썩해지서 부동산 거래가 얼어버렸습니다. 그로 인해서 아파트 분양 열풍도 그 열기사 식어버렸는데요. 심지어 최근에는 이전과 다르게 분양가가 주변시세와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높아서 청약을 넣을 곳도 마땅하지가 않습니다. 그런 가운데 뉴스와 신문사,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