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둔촌주공 당첨자 중 최저 가점은 35점인데요. 35점은 2012년부터 청약을 납입한 1992년생 기혼 신혼부부가 자녀가 없어도 36점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 점수일만큼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가점이 40점대인데 설마하는 마음으로 84m²E 타입 설계논란으로 물량이 많아서 경쟁률이 낮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당첨이 될 거라고 생각을 안해서 계약을 해야할지 고민했지만 분양가가 너무 높아서 포기해야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올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는 초대규모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청약 당첨이 되었어도 좋아하거나 기뻐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분양가가 비싸고 상품성이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최근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를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