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텝 뜻과 자이언트스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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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세계 경제 위기가 계속되면서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와 금리인상 빅스텝, 자이언트스텝, 울트라스텝, 점보스텝이라는 경제용어가 자주나오고 있습니다. 빅스텝이 대체 뭐길래 경제 전문가도 불안해 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빅스텝 뜻

    빅스텝은 금리 인상규모를 0.5%p로 경정해서 금리인상을 결정한 것을 말합니다. 금리는 보통 한 번에 0.25%p를 인상하거나 인하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때문에 0.5%p는 비교적 큰 금리를 인상할 때 쓰이는데 이때 빅스텝을 했다고 표현합니다.

    빅스텝 뜻과 자이언트스텝을 알아보자

    미국 연방준비제도(미연준)에서 28년 만에, 40년 만에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을 하고 있다는 뉴스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매월 인상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연준 금리 인상에 대한 글은 아래 첨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경제/경제뉴스] - 미국 CPI 발표 7월 소식과 전망(6월 소비자물가지수)

     

    자이언트스텝 뜻

    자이언트스텝은 빅스텝처럼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빅스텝 0.5%p 인상을 했을 때 쓰이며 사실상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닌데 자이언트스텝은 0.75%p 금리인상을 하는 것으로 초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경우에 결정하게 됩니다. 이는 경기침체가 지속될 때 쓰는 초강수입니다.

     

    하지만 자이언트스텝보다 더 높은 단계가 점보스텝이라고 하는데 점보스텝은 1.00%p를 인상할 때 쓰이게 됩니다. 사실상 이 정도 상황이라면 거의 세계 경제가 혼란에 빠진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금리인상이 되면 좋은 장점과 단점이 만들어지는데요.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나타나는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다음 글을 참고 확인하세요.

    [경제/경제용어] - 기준금리 뜻과 인상 효과

     

    스텝 종류

    스텝의 종류(?)를 알아보면 베이비스텝(0.25%p), 빅스텝(0.5%p), 자이언트스텝(0.75%p), 점보스텝(1.00%p), 울트라스텝까지 있습니다. 스텝은 step, 큰 발전을 하거나 큰 도약을 뜻할 때 쓰는 말이지만 경제분야에서는 금리인상을 할 때 표현합니다.

     

    자이언트스텝의 원인과 전망

    자이언트스텝의 원인은 현재 장기화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재유행을 하면서 발생하는 경제 마비 현상이 가장 큽니다. 하지만 여기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고 장기화되면서 에너지(휴발유-러시아), 식료품(밀가루-우크라이나)가 공급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식자재가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높은 물가상승(초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금리인상을 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 빅스텝, 자이언트스텝을 해야하는 단행 조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전문가들도 불안해하는 이유가 금리인상이 계속 지속되면 경제 불황이 닥치게 되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한국 경제 전망

    미국이 계속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불가피하게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빅스텝, 자이언트스텝 해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축통화(달러)가 초강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데요.

     

    기축통화와 초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아래 첨부해드리는 지난 글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기축통화란 무엇인가?(달러 초강세 시대)

    기축통화라는 단어에 요즘 뉴스에서 많이 보인다. 기축통화라는 말이 무엇일까? 달러와 금, 그리고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관련해서 자주 보도되고 있는 기축통화에 대해서 뜻과, 종류, 기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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