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 증상과 치료법(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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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지난 8일 방송된 채널을 통해서 학교만 가면 무법자가 되는 금쪽이(남, 8세)를 통해 아스퍼거 증후군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금쪽이는 오은영 박사에게 침을 뱉기도 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관심을 만들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과 치료법(금쪽같은 내 새끼)
    출처 : 금쪽같은 내 새끼 105회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

    아스퍼거 증후군은 아스퍼거 장애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회적인 적응 능력(대인 관계)나 행동 발달이 타인에 비해서 다소 늦을 수 있는 특징을 보입니다. 언너나 인지 능력은 비교적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행동이나 관심 분야, 활동 분야가 타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한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자폐증)과 비슷한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 스펙트럼의 연장선으로 상대와 대화를 주고받는게 아닌 자신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상호 작용이 어렵고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게 된다면 사람과 사람 간의 미묘한 감정과 의도도 파악이 어렵다고 합니다. 반복을 통해서 불안을 해소해야 하기 때문에 루틴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소아에서 나타나는 장애리며, 남아에 많고 지속적인 사회관계 형성에 장애가 있다고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과 치료법(금쪽같은 내 새끼)
    출처 : 금쪽같은 내 새끼 105회

    보통 아스퍼거 증후군은 24개월 이후부터 알 수 있다고 합니다. 5세부터 또래 관계가 중요해지고 6세부터 타인 이해도가 올라가야하는데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신의 생각을 일반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상호작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는 게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진정시키기 위해 애정을 담은 스킨쉽(안아주거나 쓰담아주기)는 외부자극에 과민하기 때문에 너무 불편하고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은 '금쪽같은 내 새끼'  증상은105회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출처 : 금쪽같은 내 새끼 105회

     

    아스퍼거 증후군 치료법

    아스퍼거 증후군은 현대 의술로 완치법은 없다고 합니다. 지극히 선천적인 문제로 반복을 통해서 불안을 해소 시켜줘야 한다고 합니다. 또 생활을 하는데 루틴이 매우 중요합니다.학교 등교를 하거나 밥을 먹는 시간 같은 루틴은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면 실천하는게 중요합니다.

     

    중간에 변수가 생기기라도 하면 폭력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낯선 사람과 낯선 환경은 루틴이 깨지기 때문에 불청객에게 돌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는 주변 환경이 모두 중요합니다. 부모와 선생님 친구들까지 모두 소통을 도와주고 도움을 주는 일은 어른이 해준다면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로 고칠 수 없으며, 완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루틴을 만들어주고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면 떨어져서 진정되도록 해주기도 합니다.

    출처 : 금쪽같은 내 새끼 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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