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로 '월 3천만원' 어떻게 하는걸까? 궁금하면 이 글을 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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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어떻게 하면 애드센스 블로그로 월 100만 원, 1000만 원, 3천만 원이라는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물가가 숨이 막힐 정도로 올라가고, 대출 이자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싶으신 분들은 속세의 모든 것을 내려두고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하셨을 텐데요. 간절하신 분들이라면 이미 절반은 성공하신 겁니다.

     

    사는 게 빠듯해 돈이 간절한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면 본업과 병행하면서 출퇴근할 때는 다른 블로그를 연구하거나 그날 써야 하는 키워드를 정리하고, 집에 와서 육퇴를 하고 책상에 앉아 글쓰기를 시작하면 21시인데요. 그때부터 저는 새벽 2시까지 5시간 정도 글을 씁니다.

     

    물론 이런 식으로 무조건 매일 루틴을 지켜나가면서 하는 게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어느 정도 패턴을 가지고 꾸준히 하셔야 한다는 거죠. 재미없을지도 모르는 서론이라도 본격적으로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알려드리기 전 꼭 필요한 부분들은 짚어주고 싶었습니다.

     

    '간절함과 꾸준함'

     

    ※ 이 글은 전자책을 판매하려는 목적이나 강의수익을 내기 위한 광고 글이 아닙니다. 단순히 글을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으며 그 어떤 수익에 대한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순수하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일단 먼저 보여드리고 시작해야겠죠?"

    최근 시작한 블로그

     

    지금 제가 새로 9월부터 시작한 애드센스 블로그의 수익입니다. 5월부터 블로그 최적화가 되는 글을 써두고 블로그가 구글이나 네이버에 노출이 되는 시점에서 9월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네이버 노출까지 걸리는 시간은 제 기준에서 짧으면 2주에서 6달 정도 걸리는데 최근 로직을 파악해서 2주까지 단축시켰네요.(물론 100%는... 맞는 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검색엔지는 워낙 바다 같아서 끝이 없고 변덕이 심하거든요.)

     

    개인마다 6개월 이상, 1년이 걸린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실 어떻게 해야지 갈피도 잘못 잡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여러분들이 정성스럽게 정말 누가 보더라도 남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신다면 자연스럽게 네이버가 구글이 가져간다는 겁니다.(트래픽 낮은 글부터... 써)

     

    꿀팁.

    물론 처음부터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활동한 카페나 지식IN을 통해서 내가 쓴 글 이 만큼이나 좋다고 링크를 퍼다가 나르는 작업을 과하지 않게 뿌려두면 됩니다.

     

    꿀팁.

    검색엔진은 바다 같은 곳이기 때문에 좋은 배(사이트, 블로그)를 만들어놔야 더 멀리 많은 사람을 나를 수 있습니다. 배를 어떻게 하면 튼튼하고 크고 안전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SEO)해보고 어떻게 하면 바다로 뻗어나갈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색인로직)

     

     

    애드센스 블로그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면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평범하게 글을 쓴다고 블로그 개수를 늘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정말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글을 작성해서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준다면 알아서 수익이 따라오는 게 되는데요. 단순히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시작한다면 글을 쓰는 본인도 지치고 글을 읽는 사람들도 광고 글로 밖에 보이지 않게 되는 겁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이런 수익을 보고 시작하셨나요? 이건 제가 어떻게 벌었는지 말씀드리자면 그냥 단순히 '재난지원금'과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손흥민, 류현진 라이브스트리밍' 글을 써서 올린 수익입니다. 많은 전자책, 강의를 쓴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일확천금을 벌어냈고 비시즌에는 수익 인증을 통해서 지식산업으로 그 공백을 채운 거였죠.

     

    물론 저는 지식사업은 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100% 할 수 있는 방법은 절대로 없기 때문에 돈을 주고 배운 사람들이 실망하면 그만큼 미안해질 텐데 저는 누구한테 미안한 마음을 갖는 게 싫은 사람이라서 그럴 수가 없습니다. 대신 이렇게 누구든지 읽어보고 따라 해 볼 수 있는 기회는 드리는데 읽고 나서 본인이 못 한걸 절 욕할 순 없을 테고 저도 미안한 마음을 갖지 않다고 되니깐요.

     

    쓸 때 없는 소리를 너무 많이 정황 하게 펼쳐놨는데 지금부터는 정말 핵심만 놓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진심으로 이를 따라 하신다면 저처럼은 아니더라도 분명히 수익을 내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개인도메인을 입히자

    보통 개인도메인은 만들어서 하는 분들보다 티스토리가 제공하는 도메인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개인도메인만 놓고 싸워도 치열할 텐데. tistory.com 끼리 한번 더 붙어야 하는 건 더 어렵습니다. 또 최근 크롤링 오류와 서버화제로 티스토리 제공 도메인을 사용하는 분들 피해가 더 컸습니다.

     

    개인도메인은 본인을 브랜딩 할 수 있고 또 애착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있기 때문에 꼭 직접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검색엔진에는 도메인 점수라고 DA가 있는데요. DA(도메인 지수), DR(도메인 백링크 지수), TF(신뢰도), SS(스팸지수)를 메기고 있는데 이는 구글, 네이버, 다음 전부 비슷하며 검색엔진마다 평가하는 시스템은 각각 다릅니다.

     

    여기서 모든 검색엔진에게 예쁨을 받으려면 그냥 남들은 잘 안 쓰는 정보인데 매일매일 주기적으로 작성해서 신뢰성도 높이고 한 가지 주제를 꾸준하게 쌓아하면서 전문성까지 높이면 되는데요. 이건 구글, 네이버에서 전부 공개해놓은 내용이기 때문에 우리가 할 일은 그냥 꾸준히 매일 한 가지 주제로 정보를 전달하면 되는 겁니다.

     

     

     

     

    여러분의 문제점

    여러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자동화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한다는 겁니다. 아닌가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편하게 글을 쓰고 쉽고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글을 쓰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더 많이 쓸 겁니다. 

     

    또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주제를 가지고 전문적으로 글을 쓰고 계시나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대부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조회수가 높을 것 같은 키워드만 작성하고 계실 겁니다

     

    또 제목도 엄청나게 단순하게 짓고 계시지는 않나요? 사진도 쓸데없이 필요도 없는데 꾸역꾸역 삽입하고 본인도 글을 쓰면서 내용을 하나도 이해 못 하면서 남들 읽어보라고 글을 쓰고 있으실 겁니다. 보통 대부분은 그런 식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자신도 이해 못 하고 재미도 없고 흥미도 안 생기는 글을 남한테 써서 보라고 주고 있는 거죠.

     

    그니깐 다시 말해서 대충 밖에 굴러다니는 재료 가져다가 때려 넣고 맛도 안본상태로 남한테 '야 먹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거 먹나요?"

     

    그런 썩은 글이 널린 곳에서 서로 베끼고 또 베끼면서 우리가 쓰는 검색엔진에는 정말 쓸데없는 글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여러분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긁지 못하는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준다면 분명히 브랜딩도 되고 상위노출도 되고 수익도 향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여러분이 의식적으로 행동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만 해결해도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믿습니다.

     

     

    다뤄 볼 문제들

    • 개인도메인(블로그에 애착이 필요하다)
    • 주제(큰 틀)가 정해지지 않아 떨어지는 전문성 문제
    • 제목이 단순해 남들과 차별화되지 않는 문제
    • 트래픽 높은 키워드만 찾는 행동
    • 글을 베끼고 만다: 내용이 겹치면서 떨어지는 신뢰성 문제
    • 쓸데없다고 생각되는 서론을 우습게 생각하는 문제
    • 이상한 정보를 바탕으로 시작한 블로그 쓰기

    이번 글에서는 전문성과 제목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나머지는 다음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문성하고 제목 고쳐도 여러분들의 수익은 크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쓰는 블로그
    이렇게 달라져야 합니다.

     

    주제의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

    당연히 돈이 되는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재난지원금도 써봤다가 갑자기 미스트롯도 써보고 연말정산도 써보고 종합소득세도 썼다가 강아지 사진 올리고, 맛집도 갔다가 여행도 가네요.

     

    이게 뭡니까? 이런 식으로 쓴다면 당연히 재방문율은 떨어지고 들어온 트래픽을 관련 글이나 같은 주제로 뜨는 글을 볼 수 있도록 묶어둘 수 없기 때문에 전문성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만약 여행블로그를 한다면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 검색으로 들어와서 글이 마음에 들어 다른 관련글을 찾아볼 수 있게 글밥을 쌓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제주도 관련한 글을 쓴다고 가정할 때 평소에 돌하르방 명소, 제주도 흑돼지 맛집, 서귀포 카페 포토존, 둘레길 코스, 한라산 등산코스 추천, 우도 맛집, 한 달 살기 노하우를 쓰고 있다면 방문한 고객이 여행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여러분이 잘 만들어놓은 전문블로그 글을 전부 다 읽을 수 있다는 거죠.

     

    저절로 체류시간, 이탈률을 떨어지고 같은 주제로 자주 들어오기 때문에 검색엔진은 전문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시작하고 여러분이 쓴 글을 노출시켜주려고 할 겁니다.

     

    관련 팁

    한 가지 주제만 쓰기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이런 식으로 큰 주제를 가지고 쪼개서 만들어보세요. 여행블로그를 가지고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여행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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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지 주제로 이렇게 쓸게 많은데..."

     

     

    제목: '타이틀' 좀 개떡 같게 짓지 마요.

    '크릴오일효능' 제발 이렇게 만들지 마세요. 당연히 검색창에 입력했을 때 나오는 자동완성 키워드가 확실히 돈이 많이 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상위노출 가능하신가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래 첨부해놓은 이미지를 보신다면 제목이 너무 단순하지 않으신가요?

    네이버
    다음
    구글

     

    여기서 쭉 읽어보면서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제목은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라고 쓴 타이틀 밖에 없습니다. 물론 직관적으로 쓴 제목도 너무 좋은데 상위 노출이 된다고 생각했을 때 정말 중요한 끌리는 제목이라는 건데요. 메인키워드 + 세부키워드와 더해서 맛이 있는 조미료 같은 제목을 쓰는 게 중요합니다.

     

    저 같으면 '크릴오일 + 효능'을 꼭 알아야 하는 이유라고 쓸 거 같은데요. 솔직히 제가 쓴 것도 사람들이 볼 땐 밋밋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타이틀을 어떻게 하면 잘 지을 수 있는지에 대한 글을 알아보고 공부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기레기는 기자 입장에서는 최고의 칭찬일 겁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읽으려 들어오게 만들었다는 거니깐요.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로 수익 내는 최고의 장치, 수익을 내는 트래픽의 90%는 제목에 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내 글을 읽으려고 들어오게 만들어야 하니깐요.

     

    무조건 1위 상단을 갈 필요가 있는 게 아니라 1페이지까지만 간다면 제목으로 승부를 볼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단순한 제목 사이에서 빛나는 제목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할 테 니깐요. 

     

     

    기레기의 타이틀은 정석이다.

    기레기님들께서 같은 주제를 놓고 이렇게 치열하게 경쟁을 하시는데요. 수 없이 쏟아지는 글 중에서 눈에 띄는 제목을 선택한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아래 제목 중 어떤 제목을 선택하실 거 같나요? 가장 손이 가는 글을 모아놓고 여러분도 응용해서 사용하면 되는 겁니다.

     

    "크릴오일 효능 뒤 최악의 부작용을 만든 3대 악재"

     

    어떤가요? 좀 그럴싸하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크릴오일 효능, 부작용 총정리보다 '최악의 부작용'. '3대 악재'라는 조미료를 쳐서 더 궁금해지지 않으셨을까요. 물론 저도 잘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남들이 클릭하는 제목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결국 그 틀을 쉽게 벗어나지는 못했거든요.

     

    지금은 메인이라고 쓰고 있는 사이트에서는 열심히 기레기 같은 제목으로 좋은 결과 얻고 있습니다. 타이틀은 생각보다 매우 

     

     

    글을 쓰다 보니 어느덧 4,000자가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1500자 정도로 작성하려고 한 글인데 벌써 새벽 1시 30분을

    를 지나고 있네요. 갑자기 글을 줄여서 죄송하지만 다음 글은 다음에 시간을 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벌써 제 피 같은 180분을 넘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이 글 핵심포인트

    1. 맛깔난 제목
    2. 흥미진진한 서론쓰기
    3. 전문성(한가지 주제): 주제 세분화 방법

     

    다른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도 알고 싶으신 분들은 구독 안누르셔도 됩니다. 어차피 티스토리 포럼에 업데이트되면 올릴 생각이거든요. 아무튼 모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언제 다음 글을 써 올릴지 모르겠지만 돌아오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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