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좀비 바이러스 시작됐다..."신종 변이 BQ1 코로나 피부 벗겨지고 혀 까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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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BQ1 사례가 계속해서 보고 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방역 당국은 22일 브리핑을 통해서 중국 내 9개 성에서 BQ1과 그 하위 변이 BQ1.1 49건이 검출되었따면서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BQ1과 그 하위 변이 BQ1.1을 지옥개 바이러스나 케르베로스 바이러스, 좀비 바이러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케르베로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지옥문을 지키는 머리가 3개 달린 개를 의미합니다. 중국 네티즌은 해당 변이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강하며 치명적이기 때문에 지옥개나 좀비라는 별칭을 붙여서 부르고 있습니다.

     

    중 방역 당국은 BQ1 계열의 변이는 아직 넓은 범위로 확산되어 유행되지 않았고 중국의 지배 변이는 여전히 오미크론 BA5, 하위 변이 BA5.2, BF7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BQ1, BQ1.1 변이에 대해서 과도한 불안감을 느끼지말고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말라며 진화에 나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일에는 자유시보 같은 타이완 매체를 통해서 중국인 몇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나서 얼굴과 혀가 넘게 썩는 것처럼 변하고 두눈이 심하게 붓는 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텐진에 거주하는 남성은 코로나19에 걸리고 나서 혀와 치아까지 모두 검게 변하면서 치아 틈새에서도 검은 자국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얼굴도 못 알아본다

    중국 소셜네트워스서비스(SNS)에 안후이성에 사는 여성이 영상을 옹리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여성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 고열, 구토, 설사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확진 4일째가 되면서부터 살이 확 빠지고 입술과 얼굴 피부가 벗겨지면서 얼굴이 시커멓게 변하는 영상이였습니다. 여성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4일 정도 지나니깐 입술과 얼굴 피부는 벗겨지고 얼굴 색은 까맣게 변했다면서 엄마도 본인을 못 알아본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외신은 이 증상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오미크론이 중국에서 전파되는 과정 중 새로운 변동이 출현했다면서 우려를 제기했는데요. 한편 중국 전역은 20일 하루 3700만명에 가까운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억 4800만명이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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