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 검사 방법, 자가격리 후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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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서 오미크론 코로나의 경우에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하루에 60만 명을 돌파하고 누적 확진자는 2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 우리나라의 인구에 30~40%가 확진되었습니다.


    그만큼, 코로나 증상으로 인해 고민이었던 자영업자, 직장인은 처럼 코로나에 고통받는 모든 국민들은 코로나가 끝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연도 봄이 금방 찾아오면서 벚꽃 나들이를 나가보니 대다수의 사람들이 꽃놀이를 즐기기 위해 나오는 모습이고 거리두기 또한 제한이 점차 풀리면서 이제는 밖으로 외출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한도 해제되고 중증 환자는 줄었다고 하더라도 확진자는 충분히 많이 발생을 하고 있으며 오미크론 증상 또한 단순한 감기 수준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몇몇 분들의 경우 사망 혹은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미크론 코로나 증상과 검사 결과 통보시간과 치료를 위한 자가격리 후 재택치료 방법과 상비약은 어떤걸 준비해놓으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한 코로나19 비말바이러스

    현재 전 세계를 팬데믹 상황으로 몰고 간 코로나 증상의 경우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물론, 중국에서는 이를 부정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중국에서 시작되었기에 초반에는 우한 코로라라는 명칭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식 명칭으로 코로나19라는 단어를 활용하게 됨에 따라 병명은 코로나로 불립니다.

    현재 코로나 증상으로 인해 확진자를 비롯해 사망자, 중증환자는 매우 많은 숫자를 보여주고 있으며 일상생활 자체가 마비되었을 정도로 펜데믹 상황으로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현재 코로나의 경우 다양한 변이를 거쳐서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이 된 상황입니다. 전에 존재하던 델타 변이에 비해서 전파율이 높아져 확진자가 급증하게 되었지만 반대로 중증 환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오미크론 증상에 대한 부분을 같이 살펴보면 이해가 되는데 주로 감염이 되었다면 2~3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오미크론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초기에는 다른 호흡기 감염과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기침, 두통 정도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한, 발열 숨가뿜, 몸살, 인후통 등의 문제를 유발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의 경우 감염되었을 때 목 주변이 따갑고 불편함이 있었으며 나머지는 기침 정도로 끝날 수 있습니다.

     

    발열이나 다른 증세는 없었으나 이는 개인별 차이가 있고 특히 백신 여부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 결과 통보시간

    추가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는 방법의 경우 초기와 현재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현재에는 코로나 증상이 의심스럽다면 우선 편의점, 약국 등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구매합니다.

     

    이후, 집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검사 후 양성 반응 즉, 2줄이 뜨게 되었다면 PCR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여 진행하면 되며 이때 검사비는 무료입니다.

     

    (*UPDATE)4월 25일 기준 : 코로나 바이러스가 2급 감염병으로 단계가 하락하면서 앞으로 코로나 관련 치료비는 국가지원없이 전부 본인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양성 반응이 아님에도 PCR 검사를 받으려고 한다면 현재에는 검사 비용이 들어가며 약 3만 5천 원 들어갑니다.

     

    또한 병원에서는 신속항원 검사도 가능한데 해당 검사는 유료이나 자가진단키트에 비해서 높은 확률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병원마다 약간 다른데 평균 5,000원 정도 합니다.

     

    현재 코로나 검사 결과 통보시간의 경우 PCR 검사를 하면 다음날 아침에 문자를 통해 빠르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시간은 약 6시간 정도 걸리나 순차적인 처리를 하기 때문에 하루 정도 소비됩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후 재택치료

    일반적으로 코로나 치료의 경우 현재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지 않으며 혼자 격리 이후 코로나 자가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증 환자의 경우 119를 활용하여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지만 단순한 감염의 경우 재택에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현재 오미크론 증상 자체가 심각하지 않아 집에서 격리를 해서 각종 증상에 따른 코로나 상비약을 구비하여 관리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치료 시, 가족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 주고 음식을 따로 먹거나 생필품 또한 최대한 따로 사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후 같이 살고 있는 가족들의 검사도 같이 진행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코로나 필수 상비약

    이때 코로나 상비약을 무엇으로 준비할지 고민이신 경우가 많은데 필요한 몇 가지의 종류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해열 진통제
    먼저 가장 유명한 것이 발열이나 두통에 좋은 해열진통제 계열이며 여기에는 타이레놀, 타세톨, 써스펜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백신 접종으로 인해 타이레놀이 유명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침감기약
    또한 오미크론의 특징상 기침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때 기침감기약을 먹어주면 좋으며  코푸스탑 플러스, 두캅스 에이, 기가 에이 연질캡슐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항히스타민제
    재채기, 콧물 증상만 있는 경우에는 기침감기약이 아니라 항히스타민제를 섭취해도 좋습니다. 이는 세티리진, 로타 디딘 등의 성분을 말하고 있고 이는 약국을 방문하여 꼭 상담 후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지사제
    다음은 코로나 상비약으로 지사제를 추천하는데 짜 먹는 형태로 최근 많이 출시되어 있어 해당 제품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주로 포타겔, 스타 빅 등이 있으며 짜서 먹기가 불편하다면 캡슐 형태인 로페라마이드 성분이 있는 종류도 좋은데 이는 설사 증세에 사용하면 됩니다.

    글을 마치며

    현재 코로나의 경우 정점을 지나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는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방심하지 않고 꾸준하게 예방 및 관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걸린다고 해서 경미한 증상으로 끝나는 경우도 적지 않으나 종종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고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의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건강 관리를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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