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리와 복리 뜻, 72법칙으로 2억 만드는 방법

    단리와 복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기준금리와 금리 인상 시 나타나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여기서 금리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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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 뜻과 인상 효과

    코로나가 길어지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상하이 전면봉쇄와 같은 많은 문제로 조심스러운 결정이겠지만 기준금리가 변동되면서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5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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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를 계산할 때 방법에 따라서 단리와 복리로 구분됩니다.

     

    단리(simple interest)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된 [이율]과 [기간]을 곱해서 이자를 산출하는 방식입니다. 일정한 시기에 원금만 약정한 이율을 적용해 계산합니다.

     

    이때 이자는 원금에 합산되지 않아 이자에 대한 이자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원금에만 이자가 발생하는 가정을 하고 계산을 하면 됩니다.

     

    FV = PV × [1 + (r × n)]
    여기서, FV = 미래가치, PV = 현재가치, r = 수익률 (연이율), n = 투자기간 (연 단위)

    단리 예시

    1억 원을 만기 2년, 연 3%, 단리로 정기예금을 한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2년 후 원리금은 106백만 원[100백만 원(1+3% x2)]이며, 이때 실효수익률은 연 3%(6%/2)로 표면금리와 동일합니다.

    Q. 그렇다면 100만원을 연 4%의 이자율로 3년간 단리로 저축할 때 얼마가 될까요?
    답은 1,000,000원×(1+(0.04×3))=1,120,000원 / 즉, 100만원의 3년 후 미래가치는 1,120,000원이 된다.

     

    복리(compound interest)

    복리는 일정기간마다 발생한 이자를 원금에 합산한 후 합산금액에 대한 이자를 다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저축과 투자를 통해서 재테크와 관련해 빼어 놓을 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복리의 말 뜻은 중복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말 그대로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원금과 이자가 재투자되는 가정을 했을 때 복리계산은 다음처럼 나오게 됩니다.

     

    FV=PV× (1 + r)n

    여기서, FV= 미래가치, PV= 현재가치, r = 수익률 (연이율), n = 투자기간 (연 단위)


    복리 예시

    복리를 이해하기 쉽게 에시를 들어보면

     

    1억 원을 만기 2년, 연 3%으 6개월 복리(6개월마다 이자를 원금에 가산)로 정기예금을 한다고 가정해보면, 2년 후 원리금은 106.14백만 원[100백만 원(1+3%/2) 4]이 되게 됩니다. 이때 실효수익률은 연 3.07%(6.14%/2)이다.

    위 예시에는 복리로 예금했을 때가 단리보다 14만 원의 이자를 더 받게 됩니다.

    복리효과는 간단히 설명하면 이자가 이자를 낳는 원리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 록 추가되는 이자가 더 커지면서 전체 저축 원리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저축기간이 짧으면 복리효과가 크지 않지만, 저축기간이 길면 길수록 약간의 금리 차이(복리가 단리보다 높음)에서 이자금액이 크게 벌어지게 됩니다.

     

    복리 72법칙

    이자가 복리로 붙게 되면 원리금이 더 커지기 때문에 원리금이 두 배(100%)가 되는데 필요한 저축기간과 수익률의 곱은 100%가 아니라 72%만 되면 됩니다.

    예시에서 보면 1억 원을 2억 원이 되는데 걸리는 기간은 단리의 경우 약 33년(100백만원/3백만원)이 소요됩니다.

     

    반면 복리의 경우는 24년(72%/3%)이 소요되고 1억원을 2억원으로 불리는데 걸리는 기간이 복리가 단리보다 9년이나 짧습니다.

    꾸준한 저축을 강조하는 이유는 저축의 경제적 성과 뒤에는 복리 효과가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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