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8%대 육박 '숨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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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차주들이 이자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전세대출 변동금리도 이미 8%대를 치닫으면서 세입자들은 숨 막히도록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세대출 8%대 육박 살떨리는 이자 공포

     

    전세대출 8% 대 육박한다

    금융업계의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코픽스 기준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최소 4.86%, 최대 7.53%로 확인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최대 4.80% 일 때와 비교하면 무려 3%p 가까이 상승했고 올해 9월과 비교를 해봐도 1%P가 넘게 상승한 상황입니다.

     

    4대 은행 변동형 주택담보금리가 최소 5.25%인 것과 비교를 해봐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입니다. 코픽스가 아닌 시장금리(MOR)를 이용한 NH농협은행 금리는 6.03%로 코픽스 기준 주담대가 5.67%인 것을 보면 확실히 전세대출 금리가 많이 올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전세대출 금리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되었는데요. 이렇게 기준금리가 많이 오르게 되면서 시중은행 및 저축은행, 특수은행(신협, 농협, 축협, 새마을운동)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이율을 경쟁적으로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영향을 받은 변동형 대출상품 기준이 되는 코픽스도 고스란히 적용되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COFIX TLSRBCNLRMQDOR

    코픽스는 9년 만에 3%를 돌파하고 지난 10월 3.98%로 집계되었는데 이래 없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0월에는 한국은행에서 올해 들어서 만 2번째 빅스텝을 실시했고 레고랜드 사태까지 일어나 채권금리가 상승하는 영향을 받았습니다.

     

     

    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3.0%

     

     앞으로 더 심각해진다.

    앞으로 전세대출은 8%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며 11월에 집계될 코픽스는 4%를 넘어갈거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11월 24일 집계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p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고 시중은행에서 5%대 정기예금이 쏟아지면서 수신금리 상승을 부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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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업자들의 고통을 더 커질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 변동금리로 안해 현재 상승세의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책마련이 필요하며 변동성 주담대를 사용하는 차주의 경우 안심전환대출을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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