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예금금리 비교 추천상품

    반응형

    최근 기준금리가 많이 올라가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요. 가장 위기라고 생각될 때가 기회로 만드는 것이 부자로 하는 지름길이라는거 아시나요? 미국 연합준비제도에서 긴축은 계속되고 기준금리도 계속 올릴거라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출금리가 많이 올라가고 있으니, 당연히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예금과 적금 금리는 반대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입니다. 기준금리가 많이 올라가기 전에는 예금금리가 3%를 넘은 것을 보기 어려웠었는데 최근에는 4%를 넘어 5%까지 올라가려는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언제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가장 고점이 언제일지 파악하는 자세도 중요한데요. 원뉴스를 구독하신 후 가장 최신 경제근황에 대해서 소식을 받아보세요.

     

    우리은행 예금금리

    현재 목돈모으기상품으로 우리은행 예금은 총 13개가 나와있습니다. 지금부터 설명드릴 우리은행 예금 금리 금융정보는 우리은행에서 공개한 내용을 기초로 만들어진 참고사항입니다. 구체적인 거래조건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거래전 반드시 우리은행 홈페이지나 은행창구를 방문하셔서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예금 금리 가입 시 꿀팁

    예금을 선택하시기 전 꿀팁을 설명드리자면 같은 은행상품이라도 은행 지점별로 금리가 약간식 다르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면 금리를 더 높게 주는 은행을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는 방법이 현명합니다. 지금부터 설명드리려고 하는 상품들은 방문하지 않아도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이용하셔서 가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우리은행에서 한번도 거래를 하지 않으셨던 분에게 최고로 좋은 정기예금 상품입니다. 기본금리는 3.80%로 나와있어 사실 기준금리가 지금처럼 높아진 상황에서는 낮을 수 있지만 이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은 특판으로 우대금리 연 1.0%가 적용됩니다. 우대금리 조건은 당연히 우리은행에서 첫거래를 하는 분을 위한 것이며 우대금리가 적용되면 금리 4.80%로 매우 좋은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 금리 : 3.80% (12개월), 최고 4.80%(12개월)
    • 기간 : 6~36개월
    • 금액 : 1백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1백만원 단위)
    • 대상 : 실명의 개인
    • 우대 : 첫거래, 은행앱사용
    • 특징 : 특판, 누구나가입, 방문없이가입

    1,000만원 12개월 만기 시 세후 예상 이자

    금리 단리 예상이자
    기본 3.80% 321,480
    최고 4.80% 406,080

     

     

    모이면 금리가 올라가는 예금

    우리은행에서 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모이면 금리가 올라가는 예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누구나 가입가능하고 방문없이가입할 수 있는 상품인데요. 목돈을 굴리는데 좋은 상품으로 공동구매를 통해서 가입금액에 관계없이 높은 금리를 얻을 수 있는 정기예금입니다. 회차별 한도로 최대 5,000억원까지 가능한 엄청난 상품입니다. 예금을 이용하는데 금액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목돈을 굴리는데 최고로 좋은 상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금리 : 4.30% (12개월), 최고 4.40%(12개월)
    • 기간 : 3개월, 6개월, 12개월
    • 금액 : 제한없음
    • 대상 :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 단, 모집 회차별 1인 1계좌만 가능
    • 우대 : 입출금통장, 은행앱사용
    • 특징 : 누구나가입, 방문없이가입

    금리는 모집금액에 따라서 상승하게 되는데 최고 300억원 이상 모이는 경우 최고 금리가 4.40%이며 조건에 따라서는 최대 연 0.1%p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습니다.

     

    1,000만원 12개월 만기 시 세후 예상 이자

    금리 단리 예상이자
    기본 4.30% 363,780원
    최고 4.40% 372,240원

     

    WON 기업정기예금 4.93%

    WON 기업정기예금은 4.93%라는 높은 금리를 자랑하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우리은행 사업자 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36개월까지 최대 만기일을 지정한 경우 4.93%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조건이 붙기 때문에 사실상 제약조건이 많은 상품입니다.

    • 금리 : 4.67% (12개월), 최고 4.67%(12개월)
    • 기간 : 1개월 이상 36개월 이내 [만기일 지정가능]
    • 금액 : 1백만원 이상 50억원 이하
    • 대상 : 우리은행 사업자 통장을 보유한 개인사업자 및 법인
    • 특징 : 방문없이가입

    그럼에도 본인이 사업자인 경우 목돈을 50억원 이하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세금을 제외하더라도 36개월 만기 시점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최대 2억원(예금한도 50억)이 넘기 때문에 사업자라면 권장하고 싶습니다.

     

    1,000만원 12개월 만기 시 세후 예상이자 : 

    금리 단리 예상이자
    기본 4.30% 363,780원
    최고 4.40% 372,240원

     

    WON플러스 예금

    마지막으로 설명드리려는 WON플러스 예금은 아무런 조건과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최고금리 4.68%를 자랑하는 상품입니다. 1금융권에서 보기 어려운 높은 금리를 볼 수 있는데요. 36개월까지 가입을 해서 이용하는 경우 금리가 4.71%이지만 가장 가성비가 좋은 건 12개월이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금리 4.68% (12개월), 최고 4.68%(12개월)
    • 기간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월 단위 가입 가능)
    • 금액 1백만원 이상
    • 대상 실명의 개인
    • 특징 누구나가입, 방문없이가입

     

    기준금리 인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무리 길어도 2년 이내로 안정기가 찾아올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24개월까지 이용하는 방법도 한번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금리 단리 예상이자
    기본 4.30% 395,928원
    최고 4.40% 395,928원

     

    우리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입방법

    우리은행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방법은 비대면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 '우리WON뱅킹'을 다운받으신 후 원하시는 예금을 검색하셔서 가입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기업정기예금의 경우는 '우리WON뱅킹 - 기업' 앱을 받아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운로드센터 - 우리은행

     

    svc.wooribank.com

     

    글을마치며

    지금까지 우리은행 예금금리 비교 추천상품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기준금리가 높아진 상황에서 어떤 사람들은 걱정을 할테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다음을 계획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투자보다 목돈을 굴려서 경제가 다시 활성화되는 시기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게 좋겠죠.

     

    사실 우리은행처럼 1금융권 예금, 적금 상품은 2금융권보다 금리가 낮지만 예금한도가 더 높다는 점이 장점이기 때문에 목돈이 많다면 1금융권, 목돈이 많지 않지만 높은 금리를 생각한다면 2금융권(새마을금고, 신협, 축협, 저축은행)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금리비교와 가입 시 주의사항

    새마을금고 정기예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입소문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만큼 조기에 예금 상품이 종료될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읽고 정기예금 가입 시 유리한 점과 주의사항을 확인하

    onews.kr

     

    은행별 정기예금 금리 높은곳 확인하는 방법 3가지

    최근 기준금리가 폭발적으로 인상되면서 주식, 부동산 투자에서 눈을 돌려 은행별 정기예금 금리 높은 곳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러우전쟁을 포함한 다양한 이유로 경

    onews.kr

    반응형

    Copyright ⓒ 원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