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 뜻과 정책 :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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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를 보면 돈을 벌 수 있는 경제용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번 글에서는 양적완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장 최근 양적완화라는 단어가 사용된 날은 지난 9월 5일입니다. 양적긴축(QT)와 양적완화(QE)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는데요. 어떤 의미와 뜻을 가졌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사회적인 현상으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통화량입니다. 기준금리가 계속 올라가고 코로나와 전쟁으로 혼란으로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화폐 발행량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금리는 어떻게 변하게 될 지 많은 관심을 갖게 되죠. 이와 관련해서 양적완화를 알아야하는데요.

    양적완화 뜻과 정책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양적완화 뜻과 정책

    양적안화는 Quantitative Easing(QE) 양적으로 흠을 지운다는 단어로 돈을 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기준금리 수준이 너무 낮아 금리 인하를 통해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일 때 중앙은행이 다양한 자산을 사들여서 시준에 통화공급을 늘리는 정책입니다.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가지고 부채를 늘리는 방식으로 경기를 부양하려는 거죠.

     

    중앙은행이 사들이는 자산은 국채, 공채나 주택저당증권, 회사채 같이 종류가 다양한데요. 미국, 영국, 유럽, 일본같은 선진국은 금융위기 후 일제히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적완화로 돈을 풀면 선진국의 통화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그와 반대로 넘치는 유동성이 신흥국으로 유입되어서 신흥국의 통화가치를 끌어올리게 됩니다. 즉, 신흥국 통화의 환율은 하락하게 되는거죠.

     

    양적완화를 말하면 양적 긴축, 금리 변동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데요. 양적완화는 보통 금리 인하가 시작된 후 양적완화를 진행하고 테이퍼링을 거쳐 금리인상 후 양적긴축을 순서로 진행하게 됩니다.

     

    양적완화 종료

    양적완화 뜻과 정책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이후 2020년 3월 양적완화 시작을 한 후 21년 양적완화 종료 후 테이퍼링 발표를 했습니다. 22년 3월 이후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되고 미국연방준비제도(연준)은 양적긴축 시작을 알렸는데요. 양적긴축은 다음 글에서 알려드리겠지만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축소하는 조치를 의미합니다.

     

    대한민국에 끼치는 영향

    양적완화 뜻과 정책 대한민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2021년 양적완화를 시작하면서 서서히 증가해서 현재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2%대 목표지수를 훨씬 넘어버렸다. 실업률은 코로나 대위기를 겪은 2020년 3월에 14%를 넘겼다가 2022년 1월 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완전고용에 근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준은 경제가 완만한 회복 국면에 접었들었고 앞으로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해 양적 완화를 중단하고 금리 인상을 시키고 양적 긴축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금리 인상은 계속되고 양적 긴축이 진행되기 때문에 양적 완화로 인해 원달러환율이 달러초강세로 1400원 대를 넘어가면서 대한민국 경제는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봐도 할 수 있는 건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예측을 해야하는데요. 금리인상을 앞으로도 계속 될 수 있기 때문에 부채 규모는 줄여야 합니다. 또 시중에서 유입되는 유동성이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급격한 자산 시장의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라이는 측면을 보면 새로운 기회가 찾아볼 거라는 것도 알 수 있는데요. 양적완화 종료와 함께 경제는 디플레이션으로 장기 침체로 이어졌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금리인하와 통화량 증가로 경기부양을 했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이 오지않고 인플레이션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경제성장률은 플러스를 지속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고인플레이션은 투자 시장에서 악영향을 끼치며, 저인플레이션은 자산 시장에 긍정적입니다.

     

    고인플레이션은 기준금리 인상, 높은 이자율을 만들기 때문에 투자시장에 위험하게 뛰어들지 않아도 안정적인 예금, 적금 상품을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저인플레이션은 디플레이션과 다르게 기업의 실적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현재까지는 인플레이션이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을 통한 대응이기 때문에 곧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까지는 물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초인플레이션 위기까지 위태위태한 상황이기만 항상 경제는 돌고 돌기 때문에 사이클을 파악해낸다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출처 : 브런치 작가. Grand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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